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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도이치 주가조작' 2심 선고…김 여사 수사 '가늠좌'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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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권오수 전 회장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회사 주가를 의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의혹입니다.

검찰은 권 전 회장 지시를 받은 세력이 미리 가격을 정한 뒤 서로 사고파는 이른바 '통정매매'로 주가를 2천 원대에서 8천 원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 이름의 계좌가 사용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김 여사의 연루 의혹도 꾸준히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