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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오늘의야구]"가을야구 혈투해보자" SSG 꺾고 7위 한화 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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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왼쪽으로 높게~"

"멀리, 그리고 담장 밖~"

"떨어졌어요!"

가을야구를 향한 롯데의 방망이가 폭발했습니다.

3회 터진 '빠던 장인' 전준우의 시원한 투런 홈런.

이 홈런으로 롯데는 5점을 앞서나갔습니다.

또 4회에는 박승욱이 김광현의 변화구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겨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