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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친일 넘어 충일 정권" vs "친일 프레임 정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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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일본 과거사 문제를 언급하면서,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라고 말한 걸 놓고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일본에 충성하는 정권이라고 비난 수위를 높였고, 이에 맞서 여권은 친일 프레임을 씌우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내용은 박찬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16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KBS와 인터뷰에서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 과거사 언급이 없었다는 지적에 이렇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