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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광주 가구공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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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소방서


어제(18일) 저녁 8시 3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사고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안에 쌓여 있던 목재 등이 불에 탄 걸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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