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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WHO, 엠폭스 확산에 '공중보건 비상사태' 재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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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엠폭스 '비상사태' 선언했다가 지난해 해제

아프리카서 하위 계통 확산…올해 확진 만4천여 건

확진·사망 대부분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

[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엠폭스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다시 선언했습니다.

엠폭스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는 데다, 발병국의 의료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건데요,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주예 기자

엠폭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선언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