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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용인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카페로 돌진...1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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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카페들이 밀집해 있는 경기도 용인의 고기동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테슬라 전기차가 카페로 돌진해 모두 11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카페 앞에 주차하려다 사고를 냈는데, 경찰은 운전 미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민석 기자입니다.

[기자]
카페 유리 벽이 양쪽으로 완전히 박살 났습니다.

산산 조각난 파편과 부러진 의자가 나뒹굴며 내부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