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쉽’X‘블루아카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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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오브워쉽’에서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아카이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블루아카이브’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는 지난 5일 ‘월드오브워쉽 레전드’와 ‘월드오브워쉽 레전드 모바일’에 먼저 추가됐으며 15일부터 ‘월드오브워쉽’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자요이 노노미, 오쿠소라 아야네, 타카나시 호시노,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쿠로미 세리카 등 ‘블루아카이브’의 인기 캐릭터가 함장으로 등장한다. 모든 ‘블루아카이브’ 함장들은 고유 음성이 제공되며 해당 함장으로 전투에 참여하면 고유의 배경 음악도 재생된다.
또 이자요이 노노미에 영감을 받은 독일 전함 BA Tirpitz, 오쿠소라 아야네에 영감을 받은 일본 순양함 BA Takahashi, 타카나시 호시노에 영감을 받은 미국 전함 BA Montana 등 프리미엄 군함 3척도 선보인다. 신규 프리미엄 군함에는 ‘블루아카이브’ 테마의 스킨도 포함됐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4개의 새로운 깃발과 1개의 패치, 기본 패치 등의 테마 아이템도 제공한다. 3주간 매주 한 종류씩 블루아카이브 패키지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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