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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정치쇼] 허미미 "할머니 소원 이루려 태극마크…다음엔 꼭 금메달 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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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 금메달 꼭 바랐다…은메달 아쉬웠지만 기뻐
- 결승전 판정 아쉽지만 앞으로 지도도 신경 쓸 계기
- 개인전보다 기쁜 단체전 첫 메달, 함께라 더 기뻐
- 언어 문제에 코로나까지…태극마크까지 우여곡절
- 부모님 만류에도…할머니 소원 이루려 태극마크 선택
- 김정훈 감독, 재일교포 동료 김지수도 적응에 큰 도움
- 독립운동가 후손 처음에는 몰라…열심히 해야겠단 계기 돼
- 다음에는 할아버지 비석 앞에 꼭 금메달 가져갈 것
- 쇼핑·화장 좋아하고 쉴 때는 친구들과 맛있는 것 먹어
- 유도선수 동생 허미오, 나보다 다양한 기술 갖춘 노력파
-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앞으로 유도 많은 사랑 부탁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8월 13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허미미 한국 여자 유도 국가대표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분과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한국에 귀화해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유도 여자 57kg급 은메달, 혼성단체 동메달을 거머쥔 허미미 선수와 올림픽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허미미 선수, 안녕하세요.

▶허미미 :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