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과 협업
삼성전자와 '트렉 바이시클'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에서 사이클 운동에 최적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체험하는 모습.(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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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13일부터 한 달간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과 함께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트렉 바이시클의 최신 에어로 로드 자전거인 '마돈 8세대'를 실내에서 시승하는 행사다. 전국 18개 트렉 바이시클 직영점에서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사이클에 특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다양한 인공지능(AI) 운동 코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4분가랑 자전거를 타면 평소 1시간에 걸쳐 측정할 수 있는 최대 운동 평균 강도 지표인 'FTP'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심폐 능력을 분석해 최적화된 운동 강도를 제안하는 '개인 맞춤형 심박수 구간'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운동 기록·에너지 점수 등을 분석한 운동 팁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남기는 선착순 600명에게 갤럭시 워치 5만 원 할인 쿠폰, 트렉 바이시클 3만 원 할인 쿠폰을 준다. 추첨을 통해 7명에게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증정한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부사장)은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AI 운동 코칭 기능을 갖춘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특별한 사이클링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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