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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안보실장 신원식·국방장관 김용현…尹 집권 3년차 '안보'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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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보실장과 국방장관을 모두 군 출신으로 전면 교체하면서 향후 국정 운영은 외교 보단 안보 위주로 재편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대북 강경 기조에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신유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임 국가안보실장에는 신원식 국방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수방사령관과 합참 차장을 역임한 3성장군 출신으로, 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한 뒤 지난해 10월부터 열 달 동안 국방장관직을 맡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