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1 (수)

[영상] '36주 낙태' 유튜버·병원장 입건…일단 살인 혐의 적용했지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36주 된 태아를 낙태(임신 중단)한 경험담을 올려 논란이 된 유튜브 영상이 조작이 아닌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영상을 게시한 유튜버와 수술한 병원 원장을 특정해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버는 지방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며 병원은 수도권에 소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