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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해외 직구 다이어트식품, 발암물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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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이어트를 위한 일부 해외 직구 식품들이 효과도 없고 위험하다는 점 그동안 보도해드렸는데요. 식약처가 조사해보니 여전히 발암 물질이나 설사약 성분이 검출되는 식품이 많았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식약처 조사원이 각각 다이어트, 근육 강화, 가슴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해외 제품 100개를 인터넷으로 직접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