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임실군청 소속 김예지 선수가 9일 기자회견 중 극도의 긴장으로 쓰러졌다. 남승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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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임실군청 소속 김예지 선수가 9일 기자회견 도중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김예지 선수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종합경기장에서 환영식에 이어 기자회견 도중 쓰러졌다. 김예지 선수는 현재 임실의료원으로 이송 중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김예지 선수가 현재 극도의 긴장으로 경직이 오며 쓰러진 것 같다"며 "현재 조금씩 회복 중인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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