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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윤주영 기자 = 네이버(035420)는 생성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인 '큐:'에 수익화 모델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비용이 수반되더라도 AI 서비스의 기업과 고객 간 거래(B2C) 확대 노력은 지속할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9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큐 서비스는 PC에 적용해 얼마나 검색 만족을 이끌지 실험 중이고, 연내 모바일에 어떻게 적용할 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생성형 초거대언어모델(LLM) 이용한 다양한 전략을 검토하고 있지만, 네이버 핵심 서비스인 검색·커머스에 결합한 수익 고도화에 집중할 거고 별도 구독 수익 모델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I 적용했을 때 검색, 피드 만족도, 광고 효율이 놀랍도록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투자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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