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가 이전 세대 콘솔로 출시된다. [사진: 일렉트로닉아츠(EA)]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가 이전 세대 콘솔 버전으로 출시된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일렉트로닉아츠(EA)는 오는 9월 17일 출시 예정인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STAR WARS Jedi: Survivor)를 엑스박스 원(One)과 플레이스테이션4(PS4)에서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월 PC와 최신 콘솔로 출시된 이 게임은 엑스박스 원과 PS4 표준 에디션이 49.99달러(약 6만8900원)에 판매되며, 디럭스 버전은 여전히 최근 콘솔과 PC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다만 매체는 "구형 콘솔을 소유하고 있다면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후속편인 이 게임의 구매를 당분간 미루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대체로 호평을 받았지만, 특히 PC 버전의 경우 성능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는 상황이 개선됐지만 PC 버전에 대한 플레이어의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매체는 "현재 콘솔 버전과 PC 포트의 초기 문제가 엑스박스 원과 PS4 버전에서도 나타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해당 콘솔에서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을 플레이한 사람들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