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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한동훈 취임 후 첫 당정협의...'위메프·티몬 사태 논의'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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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위메프·티몬 사태 관련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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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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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위메프·티몬 사태 관련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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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장 들어서는 한동훈 대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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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하는 한동훈 대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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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이커머스 업체 같은 경우는 정산 주기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요청이 과거부터 계속 있었다"며 "이번 사안처럼 위탁형 이커머스의 경우에는 에스크로 도입도 전향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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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의 첫 당·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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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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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위탁형 같은 경우는 금융기관의 성격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필요한 규제가 반드시 따라야 한다"며 "이런 주제를 가지고 깊이 있는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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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왼쪽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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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상훈 정책위의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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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산 기일이 다가오는 6월과 7월 거래분까지 포함하면 피해 규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1차 대책에서 발표한 긴급 경영 안정 자금, 그다음 신보와 기은의 금융지원은 이르면 이번 주 중 접수를 개시하고 필요시 추가 유동성 공급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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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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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한동훈 대표(왼쪽)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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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먼저 소비자 권리 구제를 신속히 지원해 나가겠다"며 "일반 상품에 대한 환불 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한편, 여행 상품과 상품권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적극 공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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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티몬 사태 관련 당·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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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같은 피해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며 "이커머스에 대해서는 정산 기한을 도입하는 한편 판매 대금의 별도 관리 의무를 신설하겠다"고 덧붙였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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