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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전기차에 불 아비규환 ..."현관 '빠루' 자국 보며 고마움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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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난 불로 근처에 있던 차 140여 대가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 최근 전해드렸는데요.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주민이 소방관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을 올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 밑에서 구름처럼 피어오르는 하얀 연기

점점 심해지는가 싶더니 30초도 안돼 폭발이 일어나고 순식간에 불길이 솟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