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
오늘 서울은 9월 상순을 기준으로 85년 만에 가장 더웠습니다.
기온이 무려 34도를 웃돌았죠?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이 9월답지 않은 폭염은 내일도 계속되겠는데요.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데 이어서 낮에는 서울 34도, 광주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캐스터]
내일 전국 하늘이 맑은 가운데 땡볕이 내리쬐겠습니다.
더위와 함께 자외선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
다만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캐스터]
30도를 웃도는 늦더위는 추석 연휴 초반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교차는 점차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캐스터]
네, 이렇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함이 감돌기 시작하니 여름에 비해서 음식 보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되는데요,
[캐스터]
맞습니다, 가을철에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식중독에 더 쉽게 걸릴 수 있는데요,
[캐스터]
선선한 날씨라고 음식을 실온에 보관하는 것은 금물!
꼭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게 좋고요.
[캐스터]
먹고 남긴 음식은 재사용하지 않고 나눠 먹는 음식은 각자의 그릇에 덜어서 먹는게 좋겠습니다.
[캐스터]
또, 음식을 먹기 전에는 손을 씻는 등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하고요,
음식은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캐스터]
마지막으로 가을을 맞아 나들이 떠나는 분들 않으실 텐데요.
나들이 음식은 차량 내부에 보관하지 말고 꼭 아이스박스에 보관해 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캔버스에 고은재.
[캐스터]
신미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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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은 9월 상순을 기준으로 85년 만에 가장 더웠습니다.
기온이 무려 34도를 웃돌았죠?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이 9월답지 않은 폭염은 내일도 계속되겠는데요.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데 이어서 낮에는 서울 34도, 광주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캐스터]
내일 전국 하늘이 맑은 가운데 땡볕이 내리쬐겠습니다.
더위와 함께 자외선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