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기자회견을 하는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측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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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의 멤버 휘찬이 전 소속사 대표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강성희 전 대표 측이 휘찬을 상대로 고소한 강제추행 혐의가 서울동부지검에 송치됐다.
지난 3월 강 대표 측은 강 대표가 휘찬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CCTV 영상을 언론에 공개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오메가엑스 측과 전 소속사 측은 지난 2022년 계약 관계에 대한 갈등이 생기면서, 폭행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진실공방을 빚어왔다.
정은아 기자(euna_6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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