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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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방송문화진흥회(MBC의 대주주) 후임 이사 임명·추천절차를 마친 방송통신위원회가 EBS에 대해서도 이사 임명절차를 계속한다.
방통위는 2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지원자에 대한 국민의견을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의견수렴을 위한 지원자 정보는 방통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방통위는 접수된 국민의견을 심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달 12일~25일 EBS 이사 공모서류를 접수했다. 지원자는 총 45명, 선발될 인원은 9명이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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