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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공의 모집 정원은 7,645명이었습니다.
어제(31일) 마감됐는데 그 결과를 봤더니, 전국에서 104명이 지원해서 1.36%라는 저조한 모집률을 보였습니다.
빅5 병원 지원자를 다 합쳐도 45명에 불과했고, 상급 종합병원의 절반가량과 지방 국립대병원 상당수는 아예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전공의를 사직 처리하고, 수련 특례를 줘서 그 자리에 전공의를 새로 뽑으면 상당수가 복귀할 것이라는 정부 예상이 빗나간 겁니다.
정부는 곧바로 8월 안에 추가 모집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내부적으로는 전공의 없는 병원에 대비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SBS 8 뉴스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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