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단독 대표 취임 후 임기 8개월 남겨둬
대표 직무 대행에 황원경 본부장
상상인증권은 지난달 31일 임태중 대표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상상인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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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가 사임했다.
1일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임태중 대표가 사임해 황원경 경영기획본부장이 대표 직무를 대행한다.
신임 대표는 향후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황 직무대행은 신임 대표가 선임되는 날까지 상상인증권을 이끌 예정이다.
상상인증권 관계자는 "임 대표 사임은 일신상의 사유 때문"이라며 "신임 대표를 선임하게 되면 임시 주주총회를 열 예정인데 아직 시기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 이사와 상상인증권 부사장 등을 거친 임 대표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상상인증권 대표이사를 맡다가 지난해 3월 단독 대표 체제로 출범하면서 대표이사에 재선임됐다. 임기는 2년으로 8개월여를 남겨두고 있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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