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Gemini)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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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제미나이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 구글의 생산성 앱에 적용됐으며 향후 구글 드라이브 PDF 뷰어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현재 구글 드라이브의 PDF 뷰어에는 자체 패널이 있다. 이 패널은 웹에서 PDF를 두 번 클릭하고 새 창에서 열면 접근할 수 있다. 패널은 어두운 테마로 디자인됐으며, 제미나이 1.5 프로로 구동된다.
이 패널은 길고 복잡한 PDF를 요약하거나 문서에 대해 질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DF의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 가이드나 이메일 초안 등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 PDF 뷰어의 제미나이는 앞으로 몇 주에 걸쳐 구글 원 AI 프리미엄 또는 제미나이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교육용, 교육용 프리미엄 부가기능 사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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