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서울시설공단 볼링팀, 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종합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종진 기자]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서울시설공단 볼링팀(감독 이희경)이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종합우승(금 2·은 1·동 2)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개인전에서 주장 홍해니 선수가 총점 1372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송원 선수가 총점 1318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2인조 전에서는 홍해니·김현아 선수가 2782점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개인종합에서는 홍해니 선수가 5207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마스터즈 종목에서는 2279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희경 서울시설공단 볼링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의 뛰어난 성과는 팀 전체의 단합과 훈련의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소통과 화합, 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