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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글로벌D리포트] 해리스 경합주 7곳 중 4곳에서 우위…곧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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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의 승패를 가를 경합주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 통신과 여론조사기관 모닝 컨설턴트의 조사결과 해리스 부통령은 7개 경합 주 중 4개 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습니다.

미시간주에서는 11%p를 앞섰고 애리조나와 위스콘신, 네바다주에서는 각각 2%p 차이로 앞서 나갔습니다.

조지아주에서는 동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