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탕웨이 측, 갑작스런 사망설에 "루머를 믿지 마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탕웨이 측이 사망설 루머를 해명했다./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탕웨이가 사망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루머를 믿지 마라"라는 입장을 밝혔다.

탕웨이의 중국 소속사는 지난 29일 중국에서 떠도는 탕웨이 사망설과 관련한 뉴스에 대해 "탕웨이는 살아있다. 인터넷에서 보는 것들을 믿지 마라"라며 "탕웨이는 이러한 루머로 피해를 본 수많은 유명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의 일부 매체와 SNS에는 탕웨이 사망설과 관련한 루머가 떠돌았다. 또한 탕웨이의 사망설을 보도한 매체는 지난해에도 탕웨이가 은퇴한다는 가짜뉴스를 퍼트린 바 있다.

한편 탕웨이는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배우로,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