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해안은 역대 가장 더운 밤을 보냈는데요.
오늘 속초는 이틀째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속초의 일 최저 기온이 30도로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요.
울진 28.2, 서울 26.3도로 주황색으로 표시된 지역들은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낮 동안은 기온이 어제보다 더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온열 질환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강원도 철원 등지로는 약하게 비가 내리면서 화면 곳곳에 빗방울이 맺혀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는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5에서 20mm 안팎으로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린 가운데 영동 지역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자세한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31도, 강릉 35도, 대구 3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어제 동해안은 역대 가장 더운 밤을 보냈는데요.
오늘 속초는 이틀째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속초의 일 최저 기온이 30도로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요.
울진 28.2, 서울 26.3도로 주황색으로 표시된 지역들은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낮 동안은 기온이 어제보다 더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