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그룹 샤이니의 멤버죠.
고 종현의 누나가 재단법인 '빛이나' 공식 SNS에 청년 문화 예술인을 위한 심리 상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빛이나'의 사무국장이자 고 종현의 누나인 김소담 씨는 '말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는데요.
김 씨는 "계속 숨어만 있었지만, 이제는 제 속 얘기를 이야기할 방법을 찾아가는 중이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이야기, 혼자 끙끙 앓는 이야기들이 여러분에게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혼자의 힘듦이 혼자로서 끝나지 않고 이겨 나갈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요.
"그 시간에 갇혀 있지 말고 함께 나와서 이겨내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심리 상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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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고 종현의 누나가 재단법인 '빛이나' 공식 SNS에 청년 문화 예술인을 위한 심리 상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빛이나'의 사무국장이자 고 종현의 누나인 김소담 씨는 '말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는데요.
김 씨는 "계속 숨어만 있었지만, 이제는 제 속 얘기를 이야기할 방법을 찾아가는 중이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이야기, 혼자 끙끙 앓는 이야기들이 여러분에게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혼자의 힘듦이 혼자로서 끝나지 않고 이겨 나갈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요.
"그 시간에 갇혀 있지 말고 함께 나와서 이겨내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심리 상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빛이나'는 고 종현의 가족이 세운 비영리 공익 법인으로, 청년·청소년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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