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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골란고원 마즈달샴스에서 헤즈볼라의 축구장 로켓 공격으로 숨진 어린이의 관을 주민들이 운구하고 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헤즈볼라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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