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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60년 만의 폭우로 압록강 범람…김정은, 간부 향해 불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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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처럼 최근 북한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과 가까운 압록강이 흘러넘치면서, 국경 지대 곳곳이 물에 잠겼고, 김정은 위원장이 피해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은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중국과 북한의 국경인 압록강입니다.

일대에 내린 60년 만의 최대 폭우로 강물이 급격히 불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