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프랑스 파리에서 하계 올림픽이 개막했다는 소식을 다음날인 오늘(28일) 주민에게 소개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제33차 올림픽 개막'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센강에서 특색있는 개막식이 펼쳐졌다"고 짤막하게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파리 올림픽에 레슬링 등 7개 종목, 16명의 선수를 보냈습니다.
북한의 하계 올림픽 참가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8년 만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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