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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사도광산 등재 앞두고 한일 외교장관 회담...'잠정 합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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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하루 앞두고 한일 외교장관이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계기로 회담해 관련 논의를 했습니다.

한중 등 다른 양자 회담도 이어지고 있는데, 오늘(27일) 한미일과 북중러 모두 참석하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에서 어떤 대화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다섯 달 만에 다시 마주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