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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제3자 특검법' 놓고 김재원·김민전 "원내대표 소관"…첫날부터 '견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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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한계의 움직임도 재빨랐습니다. 출범 첫날부터 김재원, 김민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제3자 해병대원 특검법'에 반대하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한 대표는 기존 입장이 달라진 건 아니라고 했지만, 대화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김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제3자 해병대원 특검법이 당론과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당대표와 원내대표 의사가 다를땐 원내대표 의사가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