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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 현장
충북 청주 무심천에서 통발을 회수하다가 물에 빠진 70대 남성이 사고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사고 지점에서 100m 떨어진 지점에서 수중 수색 작업하던 중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3일) 오후 3시 4분쯤 정하동 무심천에서 통발을 회수하다 물에 빠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62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진=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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