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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도심 연쇄 추돌 차량 전복...조명 떨어져 '흠뻑쇼'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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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낮 서울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 3대가 연달아 부딪혀 두 명이 다쳤고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주말 저녁 싸이의 '흠뻑쇼' 공연은 강풍에 조명이 떨어지면서 중단됐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소식 임예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완전히 뒤집혀 누워 있고, 범퍼는 너덜너덜해진 채 떨어져 나갔습니다.

[목격자 : 퍽 소리가 나서 주방 쪽에 있었는데 베란다 쪽으로 바로 가니까 차가 뒤집혀 있었어요. 구급차에 한 명 실려 간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두 명은 나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