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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단독] "아버지 의식 없다는 말에 눈물만"‥만취 운전자는 은퇴한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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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가 인도로 돌진해, 야외에 앉아 있던 50대 대리운전기사를 덮쳤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삼형제를 홀로 키운 아버지였던 피해자는 지금까지도 의식불명인데요.

은퇴한 의대 교수인 가해 운전자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조건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승용차 한 대가 굽은 길에서 방향을 틀지 못하고 인도로 돌진하더니,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아 있던 50대 대리기사 장 모 씨를 순식간에 덮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