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6 (금)

"법대로 vs 법대로"...정작 법 어기는 '정치 실종' 국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회에선 과반 의석으로 '입법 속도전'에 나선 야당과 법적 대응으로 역공에 나선 여당이 맞부딪치며 파열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사이 개정이 꼭 필요한 법안은 뒷전으로 밀려나 입법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정청래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지난 21일) :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최민희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지난달 18일) :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