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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나우쇼츠] "서른이 노처녀라니"...돌아온 '내 이름은 김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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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20여 년 만에 돌아옵니다.

원작 연출자의 리마스터링을 거쳐 16부작이던 기존 드라마를 8부작 OTT 시리즈물 형태로 재편집해 오늘 전편이 공개됩니다.

당시 최고 시청률이 50%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

시대가 바뀐 만큼 지금은 공감을 사지 못하는 부분도 상당합니다.

여주인공 김삼순, 극 중에선 노처녀 취급을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가 고작 서른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