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6 (금)

사고 내면 도망치는 게 현명?...'음주측정 거부' 잇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술을 마신 정황이 있는데도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하거나 도주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는 것보다 측정을 거부하는 게 처벌이 더 약하기 때문인데요.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벽 1시가 넘은 시각,

흰색 SUV 차량이 인도 위로 올라와, 상가 건물을 들이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