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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화)

[영상] 눈 부릅 뜬 검찰단장 "거짓말한 적 없습니다!" 답변에…"간이 얼마나 부었길래!" "반항하는 겁니까?"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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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 1월 압수한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오늘(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출석해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저도 알려주고 싶다"면서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야당 의석에선 작게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