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저녁 7시 30분쯤 강원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국도에 나무와 토사가 쏟아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수습 과정에서 일대 차량 운행이 통제되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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