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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금)

[영상] '변우석 경호'가 황당한 인천공항 사장 "말도 안 돼, 이런 엉뚱한 행위는 처음"…"뻔히 예측 못 했나"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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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의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사설 경호업체의 이런 과잉 경호는 이전에 없었기에 예견하기 어려웠다"면서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학재 사장은 어제(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논란이 누구 책임인가", "인천공항에서 무엇이 미흡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