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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끝까지판다 디테일] "밥 사주겠다"는 말에 찾아갔는데…"한 순간에 정신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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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사망 사건 이후, 우울증 갤러리 내에 범죄가 더 늘고 악랄해졌어요."

SBS 끝까지판다팀에 20대 여성 A 씨가 찾아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알게 된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여중생의 충격적인 사망 이후, 게시판이 잠잠해지기는커녕, 전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신대방팸보다 훨씬 더 악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