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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금)

"나도 1등하고 싶었다"...아사다 마오가 고백한 '김연아라는 장벽'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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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의 맞수로 꼽히던 일본의 여자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가 은퇴 13년 만에 괴로웠던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17일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아사다 마오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이날 자리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아사다는 "즐기지 못한 채 현역 생활이 끝났다. 힘들었다"고 말하며, 밴쿠버 올림픽 이후 힘든 시기가 찾아왔다고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