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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고급외제차의 유혹...입찰예정가 알려준 공공병원 직원 구속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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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3억 원에 가까운 고급 차량입니다.

이차를 무료로 탈 수 있다는 유혹에 공공 의료기관 직원이 내부 정보를 유출했는데요.

자세히 볼까요?

공공병원 팀장으로 일하던 A씨.

2021년쯤부터 의료물품 업체 대표 B씨에게 이 차량을 무상 제공받아 30개월 동안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 기간 B씨 업체가 대납한 차량 리스료만 1억 1,700만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