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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최민희 과방위원장 "이진숙 자기방어 논리있어…연구해서 청문회 잘 하겠다"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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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언론탄압 국회 증언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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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전 MBC 기자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방송인 김미화, 최성진 한겨레 기자(왼쪽부터)가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의 언론탄압과 관련한 증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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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언론탄압 국회 증언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대해 "토론을 해보면 나름의 자기방어 논리가 있기 때문에 잘 연구해서 청문회를 잘 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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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열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언론탄압 국회 증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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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법적인 의결을 미완의 방통위가 하면 우린 계속 탄핵 시킬 것이다' 저는 그 정신을 충실히 따르겠다"면서 "국회가 할 일은 법이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다 하겠다. 때때로 돌아갈 수는 있겠지만, 국회라는 게 방향성을 잃지 않는 역할을 저와 과방위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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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언론노조위원장(왼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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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열린 증언대회에는 이기동 대전충남민언련 운영위원, 박성호 전 MBC 기자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방송인 김미화, 최성진 한겨레 기자가 나서서 이진숙 방송위원장 후보와 관련한 '언론탄압'에 대해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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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최민희 과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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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과 25일 치러지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이틀간 치러지며,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가 이틀간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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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시사평론가(오른쪽)가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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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탄압 증언하는 이기동 대전충남민언련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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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전 MBC 기자회장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와 관련해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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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탄압 증언대회 참석한 방송인 김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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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씨가 언론탄압과 관련해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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