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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故현철 영결식, 대한민국가수장 엄수...尹대통령도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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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가수 현철 근황 (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의 영결식이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17일 유족 등에 따르면 현철의 영결식은 18일 오전 7시 30분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엄수된다. 장지는 휴 추모공원이다.

빈소에는 설운도, 장윤정, 진성, 현숙, 현당, 박상철, 장민호 등 후배 가수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인촌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도 근조화환을 보내며 애도했다.

한편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돼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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