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에 들어가 잡은 성게·뿔소라·멍게 등을 판매한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숙련된 다이버들이라 일주일 동안 잡은 양이 3.3톤, 시가 4200만원 어치나 됩니다. '싹쓸이'라고 할 만 한데요. 판매 수익을 목적으로 이런 짓을 하면 수산업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지난 6월 작은 배에 탄 스쿠버다이버가 포항 영일만항 앞바다에 들어갑니다.
얼마 뒤, 그 자리에서는 배에 탄 사람들이 자루를 건져 올리느라 분주합니다.
항구로 옮겨진 자루들, 트럭에 실려 어디론가 또 이동합니다.
"지금 여기 위법 사항이 좀 확인 되어서…"
이 작업장에서 다듬고 있는 성게와 뿔소라, 멍게 등 해산물, 스쿠버다이버들이 불법으로 잡은 것들입니다.
지난 6월 작은 배에 탄 스쿠버다이버가 포항 영일만항 앞바다에 들어갑니다.
얼마 뒤, 그 자리에서는 배에 탄 사람들이 자루를 건져 올리느라 분주합니다.
항구로 옮겨진 자루들, 트럭에 실려 어디론가 또 이동합니다.
"지금 여기 위법 사항이 좀 확인 되어서…"
이 작업장에서 다듬고 있는 성게와 뿔소라, 멍게 등 해산물, 스쿠버다이버들이 불법으로 잡은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