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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신호위반 버스에 치여…'전국 1위' 배달기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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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50km를 달리고, 평균 120건을 배달했습니다.

배달 라이더 전윤배 씨가 하루 평균 수행했던 배달 기록입니다.

전씨는 아침 9시에 출근해 매일 16시간을 일했습니다.

주로 인천에서 배달했는데 길을 통째로 외워 내비게이션 없이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고 전윤배 씨/배달 라이더]

"매일 무조건 100개 이상은 배달하고 있고, 쉬는 날도 나와서 사실 근무를 하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