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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화)

'난투극' 유튜버들 수사 의뢰…원희룡-한동훈 서로 '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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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폭력을 쓴 유튜버 3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후보들은 서로 상대 탓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급기야 당 선관위는 후보 캠프 네 곳에 공정 경선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오늘(17일) 고양에서 마지막 수도권 연설회가 열리는데, 후보들의 날 선 공방이 예상됩니다.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다가오더니 갑자기 주먹을 휘두릅니다.